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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뇌 이야기14

사람의감정의결단과6가지구성요소 사람의감정의결단과 6가지구성요소 우리의 결단은 감정에 의해 영향 받고 있다. '감정이란 과연 무엇인가' '감정의 기능은 무엇인가'. 이런 물음 에 대한 저명한 과학자들의 회답을 분석 해, 감정의 정의를 밝히려고 한 연구가 2010년에 보고되었다." 분석 결과, 연구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일치한 비율이 높았던 것 부터 나열하였다. 감정의 6가지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았다. ① 특정 신경 기반이 있다 (예 : 편도체> ② 적응적인 (생존 등에 유리한) 반응을 한다 (예 : 도망가다) ③ 기분이 바뀐다 (예 : 신이 난다) ④ 표현 행동이 나타난다 (예 : 특유의 표정) ⑤ 인지적인 평가가 동반된다 (예 : 유해한가, 무해한가 ⑥ 신체 반응을 해석한다 (예 : 기뻐하는 사람을 보고 즐거워 진다) 이런 요소는 많은.. 2020. 11. 16.
인간의 감정의 기원과 2가지 견해 인간의 감정의 기원과 2가지 견해 연구자들은 다양한 감정을 크게 두 가지 견해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그 하나는 소수의 '기본 감정'의 카테고리 [이것을 '정동(情動)'이라고 하는 과학자도 있다]가 있고, 이들이 조합되거나 서로 섞여서 다양한 감정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불복(不服 : 남의 명령 등을 따르지 않음)'이라는 감정은 분노와 슬픔이 섞인 것이라는 견해 가 있다. 이런 견해를 '카테고리설'이라고 한다. 에크먼 박사 등이 고안한 보편적인 7개의 표정은 카테 고리설의 대표적인 예이다. 공포의 기원은 뱀에 대한 불쾌감일 수도 있다. 다른 하나의 견해는 '유쾌한가, 불쾌한가' 또는 '각성 상태와 수면 상태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가'라는 소수의 평가 축(차원)으로 다양한 감정을 자리매김한다... 2020. 11. 14.
게으름이란 사람을 게으르게하는 소뇌와 뇌간의 비밀3가지의 과정방법 게으름이란? 사람을 게으르게하는 소뇌와 뇌간의 비밀 3가지의 과정 방법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태도나 버릇. 게으름을 피우다. 게으름은 인간의 우러나오는 본성안닌가? 몸이 기억하기 위해서는 소뇌와 뇌간의 역할이 반드시 필료하다. 야구를 막 시작했을 때는피칭이나 배팅이 부자연스러워도, 거듭 연습을 하면 자세가 자연스러워지고 공과 배팅의속도가 빨라진다.일반적으로 '몸이 기억한다는 이러한 운동 학습도 소뇌의 뉴 런이 열쇠'를 쥐고 있다. 소뇌의 부피는 뇌 전체의 10%에 지나지 않지만 뇌의 뉴런 대부분은 소뇌에 있다. 대뇌 피질에 있는 뉴런은 200억 개 정도라고 한다. 한편 소뇌에 있는 뉴런은 700억 개에서 1000억 개로 추산된다. 그 대부분은 작은 '과립 세포'라는 뉴런으로, 평행 .. 2020. 11. 12.
뇌세포 뉴런의 접속부 시냅스의 특징및기억학습방법 뇌세포 뉴런의 접속부 시냅스의 특징 및 기억 학습방법 기억과 학습은 뉴런의 접속부의 변화로 생긴다. 어떤 뉴런의 신경 돌기를 지나온 전기 신호는 말단부에 도달한 다음 어떻게 될까? 뉴런의 전기신호는 상대측 뉴런의 수상돌기 등에서 수신된다. 이 접속부를 시냅스 (synapse, 화학 시냅스)'라고 한다. 하나의 뉴런에는 적어도 1만 개에 이르는 시냅스가 있다.있다. 시냅스라는 명칭은 그리스어로 '악수' 등을 의미하는 시냅시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놀랍게도 시냅스는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또는 접속의 빈도가 강해 지거나 약해지는 식으로 유연하게 변한다. 이것이 기억이나 학습으로 연결된다. 2015년 9월에는 마우스( 실험용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 특정 접속부를 잘라 냄으로써 학습되어 있던 운동이 망각되는 ..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