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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뇌 이야기

게으름이란 사람을 게으르게하는 소뇌와 뇌간의 비밀3가지의 과정방법

by 8794 2020. 11. 12.

게으름이란? 사람을 게으르게하는 소뇌와 뇌간의

비밀 3가지의 과정 방법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태도나 버릇.
게으름을 피우다.
게으름은 인간의 우러나오는 본성안닌가?

게으르게하는 소뇌와 뇌간

몸이 기억하기 위해서는 소뇌와 뇌간의 역할이 반드시 필료하다.

야구를 막 시작했을 때는피칭이나 배팅이 부자연스러워도, 거듭 연습을 하면 자세가

자연스러워지고 공과 배팅의속도가 빨라진다.일반적으로 '몸이 기억한다는 이러한 운동

학습도 소뇌의 뉴 런이 열쇠'를 쥐고 있다.

 

소뇌의 부피는 뇌 전체의 10%에 지나지 않지만 뇌의 뉴런 대부분은 소뇌에 있다.

대뇌 피질에 있는 뉴런은 200억 개 정도라고 한다. 한편 소뇌에 있는 뉴런은 700억 개에서

1000억 개로 추산된다.

그 대부분은 작은 '과립 세포'라는 뉴런으로, 평행 섬유라는 축삭을통해 '푸르키녜 세포'라는

다른 세포에 접속하여 신호를 보낸다. 소뇌의 신경 회로에 대해오랫동안 연구해 온 일본

ATR뇌정보통신종합연구소의 가와토 미쓰오(川人光男) 박사는 "소뇌의 신경 회로는 대뇌

피질과 달리 얇아 3층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에 과립 세포의 수를엄청나게 늘려 층의 얇음을

보충한다는 설이 유력하다.”라고 말했다.

 

야구의 타자로 말하면,

헛치거나 배트의 중심에 맞지 않았을 때 푸르키네 세포에서는 뇌간의 일부 하(下) 올리브 핵의

뉴런으로부터 등상 섬유(登上鐵維)라는 축삭을 통해 오차의 신호가 전해진다.

하올 리브 핵에서 오는 신호는 운동의 예측(위의 예에서는, 바람직한 배트의 궤도)과 결과 (실

배트의 궤도)의 '오차를 나타낸다는 증거가 많이 있다. 가와토 박사의 말이다.

오차의 신호가 전해지면, 평행 섬유로부터의 불필요한 입력이 억제된다 , 그 결과 잘못된 움직

임이 억제되고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몸에 배게 된다고 여겨진다. 익숙해짐에 따라 신호의

'입력'이 점차 끊어진다.

 

자연스러운 동작이 몸에 배는 메커니즘으로 여겨지는, 소뇌 피질에서의 신호 전달 흐름의 변화

그림으로 나타냈다, 푸르키네 세포(초록색)는 뇌간의 하올 리브 핵에서뻗은 틈상 섬유로부터,

예측한 움직임과의 오차를 나타내는 신호를 받아들인다. 틈상 섬유로부터의 입력은 과립 세포의

평행 섬유(보라색)로 부터의 입력을 억제하도록 작용해, 평행 섬유로부터의 입력이 끊 어제 결

과적으로 잘못된 움직임이 억제된다.

 

 

소뇌와 뇌간의 비밀3가지의 과정방법

1. 과립 세포가 푸르 키 세 포로 신호를 보낸다.

대뇌 피질을 출발한 운동 지령 등의 신호는 뇌간의 뇌교를 거쳐 과립 세포에 전해진다 [태상

섬유(告狀纖, 이끼 섬유)의 입력, 과립 세포의 신경 돌기는 소뇌의 주름에 평행으로 달리며

푸르키녜 세포에 신호를 보낸다(평행 섬유의 입력). 하나의 푸르키네 세포에는 20만 개의 과립

세포가 신호를 보낸다고 한다.

2. 오차의 신호가 피드백된다.

푸르키녜 세포는 소뇌 피질에서 유일하게 신호를 출력하는 뉴런이다. 신호는 소뇌와 뇌간

경계에 위치한 영역(소뇌 핵)에서 중계되고, 시상의 일부를 거쳐 대뇌 피질에 보내진다. 생각한

대로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예측과 결과의 오차를 나타내는 신호가 뇌간의 하올 리브

핵으로부터 푸르키네

세포와의 접속부(시냅스)로 보내진다(등상 섬유의 입력).

3. 입력이 끊어진다.
등상 섬유의 입력은 평행 섬유와 푸르 키네 세포의접속부(시냅스)의 성질을 변화시켜, 신호가

전해지기 어려운 상태를 만드는 효과를 갖는다(장기 억압). 평행 신호로부터의 입력이 끊어진

다음, 푸르키 세포보내는 신호가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앞으로도 여러 전문도서를 통한 전문지식을 큐레이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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