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좋아지는(치매예방)- 6가지방법

'뇌'가 좋아지는(치매예방)- 6가지 방법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치매'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치매예방을 위한 뇌가 좋아지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뇌'가 좋아지는(치매예방)- 6가지 방법

도구 사용법을 학습한 원숭이의 뇌가 커졌다! 

근육력 트레이닝에 의해 근육이 커지는 것처럼, 뇌도 학습에 의해 팽창한다. 그러한 가능성을 나

타내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이리키 아쓰시(入來史) 팀 리더는 원숭이

가 도구의 사용법을 학습했을 때 뇌의 구조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가를 고성능 MRI(자기 공

영 영상) 장치를 써서 자세히 분석했다. 그 결과 대뇌에서 전에 없을 정도의 극적인 변화가 검출

되었다.

 

이리키 팀리더 등은 야생에서 도구를 쓰지 않는 일본원숭이에 게 갈퀴를 써서 멀리 있는 먹이를 

취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20일 정도 만에 도구 사용법을 습득한 원숭이들의 뇌를 분석했는데, 특

정부위에서 뇌 부피의 팽창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는 신호가 검출되었다. 어느 개체에서는 신

호의 세기가 최대 17% 상승했는데, 이런 정도로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인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리키 팀 리더는 이렇게 말했다. “뉴런의 연계 방식이나 크기가 약간 변한 것만으로는 설명하

기 어려운 정도의 극적인 변화이다. 도구의 사용이라는, 원숭이가 전혀 경험하지 않았던 일을

학습했기 때문에 단기간의 변화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가 실시된 본래의 목적은 '사람만 가진 지성'에 대한 탐구이다. 도구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의 지성의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 도구의 사용으로 원숭이의 뇌에서 일어난 변화는, 사람

이 지성을 획득하기 시작했을 때 일어난 뇌의 변화와 비슷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원숭이의 뇌에서 변한 부위는 사람에서는 도구 사용, 언어나 개념 등, 고도의 기능에 관계된다고

알려진 부위이다. 이때 확인된 원숭이의 뇌의 변화가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일어났는가 등등

상세한 규명이 필요하다. 다이내믹하게 변하는 원숭이의 뇌를 통해, 사람이 지성을 획득해 나간 

과정이 밝혀질지도 모른다. 도구의 사용법을 학습한 원숭이의 뇌에 나타난 변화 도구의 사용법

을 학습한 전후에, 일본 원숭이의 대뇌 피질의 세 곳(오른쪽 그림의 붉은 부분)에서 구조의 변화

를 나타내는 신호가 검출되었다. 

 

이들 부위는 시각이나 촉각 등의 감각 정보를 정리하고, 행동을 제어하는 부위이다. 또 오른쪽

아래에 도구 사용의 숙달 정도와 신호 강도의 관계를 그래프로 표시했다. 대뇌 피질 외에 '소뇌

각부(小腦脚部)'라는 뇌의 내부에 있는 부위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이 부위는 소뇌와 대뇌를

잇는 신경 돌기(축삭)가 많이 지나는 '연락 도로'와 같은 곳이다.

 

대뇌 피질 등의 뉴런의 본체가 모이는 곳(회백질)이 아니라, 소뇌각부처럼 신경 돌기가 많이 지

나는 곳(백질)에서 학습에 의한변화가 관찰된 예는 처음이다.

도구의 사용 본래와는 다른 용도로 도구를 사용하는 일이나, 이미 있는 도구를 써서 새로운 도구

를 발명하는 일도 있다.

 

'뇌'가 좋아지는(치매예방)- 6가지 방법

 

1. 손을 이용하여 도구의 사용
본래와는 다른 용도로 도구를 사용하는 일이나, 이미 있는 도구를 써서 새로운

도구를 발명하는 일도 있다.
2. 개념을 다룬다.
특정한 사과만이 아니라 '사과라고 하는 것, 사과 전체'라는 개념을 생각할 수 있다.
3. 읽는다.  
4. 쓴다. 
5. 듣는다, 
6. 말한다. 언어를 소리로 나타낼 뿐만 아니 라그 내용을 써서 전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