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가전제품

전기밥솥(electric rice cooker)

by 8794 2020. 10. 11.

전기밥솥(electric rice cooker)

현대인의 필수 가전제품 전기밥솥을 빼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생활의 편리함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전기밥솥(electric rice cooker)

 

전기밥솥이란?

열원으로 전기를 이용하는 자동 밥솥. 솥 외부의 밑바닥에 있는 히터가 솥 내부를 가열하고, 밥이 다 되면 자동적으로 스위치가 끊어진다. 

마이크로컴퓨터식이나 압력식, 보온장치가 부착된 것이 있다.

전기밥솥(electric rice cooker)

전기밥솥의 역사

1958년에 개발되었으며, 전기를 사용하면 화력을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급속도로 보급되었다.

 작동원리는 솥의 밑바닥에 발열체가 넣어져 있어 솥에 물과 쌀을 넣고 가열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솥에 물이 없어진다. 

전기밥솥의 기능 중 온도가 상승하면 자동 온도조절기에 의해서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스위치가 끊겨 밥이 된다.

 

 

또한 전기밥솥은 전기나 가스를 열원으로 사용하며, 밥이 다 지어지면 자동적으로 전기나 가스가 꺼진다. 밥솥의 내부 온도는 물이 있는 동안은 가열해도 물의 비등점(100℃) 이상으로 오르지 않는다.

밥이 다 지어져서 수분이 쌀에 흡수되어 버리면 솥바닥의 온도는 갑자기 상승하기 시작한다.

자동 밥솥은 이처럼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이용하여 서모스탯을 작용시켜서 전류를 절단시키도록 한 것이다

 

 

밥솥의 발달을 살펴보면, 취사만 할 수 있는 밥솥으로부터 일반 냄비에서 밥을 하여 보온만을 할 수 있다.

보온밥통을 거쳐 1980년에는 취사와 보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기 보온밥솥이 개발되었다.

요즈음은 사용의 편리성 측면에서 전기보온밥솥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형 ·타이머형 ·마이콤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형은 취사가 완료된 다음 보온으로 자동적으로 넘어가며, 타이머형은 일반형에 예약 타이머를 부착하여 밥 짓는 시간을 예약할 수가 있어 새벽밥을 지을 때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형이다.

마이콤형은 반도체의 IC 칩을 내장하여 시간 예약은 물론 밥 상태 조절, 밥맛 조정 등을 병행토록 하여 보다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와 같이 가정주부의 가사시간을 덜어주고 있는 전기밥솥은 향후 전통 가마솥과 같이 밥맛 향상 추구와 함께 외출 시 전화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아시아에서 개발된 주방 가전 도구로 쌀을 익혀 밥을 짓는 용도로 사용한다. 

탈부착이 가능하고 대개 눌음 방지 코팅이 된 밥통을 열판 위에 올리는 구조이다. 

쌀을 씻어 찬물에 담가 솥에 넣고 작동시켜 물이 다 흡수되면 익은 것이다. 

구멍 뚫린 찜기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도 있어 증기로 채소를 찌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기밥솥(electric rice cooker)

정말 이 많은 기능이 현재 사용을 하며, 앞으로는 더욱 발달하여 우리 생화의 이처럼 유용한 아이템은 없을 것이다.

'생활정보 > 가전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습기(Humidifier)  (0) 2020.10.12
정수기(Water purifier)  (0) 2020.10.12
진공청소기(vacuum cleaner)  (0) 2020.10.09
텔레비전(Television)  (0) 2020.10.07
세탁기(washing machine)  (0) 2020.10.07

댓글